[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초보 엄마로서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짱이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짱이가 인공 젖꼭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앞서 율희의 남편인 최민환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18일 우리가족 첫째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습니다! 출산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ㅜㅜ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최민환은 지난 10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1)의 임신 소식과 더불어 오는 10월 19일 결혼 예정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최민환은 "태명은 짱이"라며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쳐 법적 부부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1월 라붐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