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신승훈과 로시(오른쪽)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신승훈과 로시(오른쪽)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가수 신승훈의 '뮤즈'로 불리는 신예 로시(19)가 신곡을 발표를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신승훈이 프로듀싱한 솔로 여가수 로시가 6월 1일 두 번째 싱글 '술래'를 발표한다. 신승훈은 로시의 데뷔곡 '스타즈'(Stars)에 이어 '술래'의 작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로시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스타즈' 이후 7개월 만이다.

로시는 신승훈이 제작자로서 야심 차게 선보인 가수로 청순한 외모와 개성 있는 음색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도로시컴퍼니는 "'스타즈'가 꿈을 찾는 소녀의 이야기라면, '술래'는 스무 살이 된 로시가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