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가 난청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수술비를 또 지원했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3살짜리 난청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전액을 지원했다. 해당 어린이는 지난 15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랑의달팽이는 난청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재활 등을 지원하는 단체다.

박명수는 사랑의달팽이에 지속해서 후원하며 지난해 6월부터 총 3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박명수 소속사 관계자는 "박명수가 꾸준한 의지로 난청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두고 후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