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의 '버닝' 칸 영화제 관심 UP... 8개국 선판매

KSTARS 기사입력 2018.05.14 01:40 PM
[사진]영화 '버닝’포스터
[사진]영화 '버닝’포스터

영화 '버닝’이 칸 영화제 마켓 현장에서 선전 중이다. 여기에 지난 13일 오후부터 한국 영화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 했다.

전세계에서 영화가 최초 공개되는 16일 프리미어를 앞두고 영화 ‘버닝’이 칸 영화제에서 다수의 국가에 선판매 되는 낭보를 전해왔다. 판매가 빠르게 될 수 있었던 것에는 무엇보다 8년 만에 전세계 무대에 복귀하는 이창동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컸다.

여기에 대체불가 30대 대표배우 유아인, 할리우드에서 왕성히 활동중인 스티븐 연, 신예 전종서까지 신선한 캐스팅도 한 몫했다. 더불어 아직 시사 전이지만 공개된 예고편과 해외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등을 확인한 바이어들은 칸 마켓부스에서 끊임없이 ‘버닝’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다.

현재 ‘버닝’은 프랑스를 비롯해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판매가 완료 됐다. ‘시’, ‘밀양’등 을 프랑스에 개봉하여 성공시킨 Diaphana사는 최우선 구매를 하였고, 중국 (Blue Share), 홍콩, 마카오 (Edko Films), 대만 (Hualien International), 필리핀 (Viva Communications),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Clover Films) 등 아시아 8개국이 해당 된다.

일본 역시 본 영화의 상영에 앞서 사전 구매를 위하여 경쟁적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독일, 영국, 스페인, 남미, 이탈리아 등 각 국의 바이어들이 ‘버닝’의 16일 상영을 기다리며 현재 칸 화인컷 세일즈 부스에서 예고편 시사와 사전 정보를 요구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6일 칸 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를 앞두고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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