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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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40)이 싸이더스HQ에 새 둥지를 틀었다.

싸이더스HQ는 "배우 김하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그가 배우로서 끊임없이 도전해 온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싸이더스HQ에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이미숙, 엄기준, 조보아, 백성현, 박준형(god), 채림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늘은 1996년 데뷔했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드라마 '신사의 품격'등에 출연해 '로코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장 최근작은 영화 '여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