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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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46)이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문화창고는 "고소영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일 밝혔다. 문화창고에는 전지현이 소속돼 있다.

1992년 데뷔한 고소영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도시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둘을 그는 한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