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이탈리아에서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정우성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우성의 모습과 이탈리아의 모습이 담겼다. 햇살을 뒤로 한 정우성의 모습은 여전히 '잘생김'이었다.

그는 지난 20일 개최된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참석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강철비'가 올해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이에 정우성이 곽도원, 양우석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과 함께 이탈리아 현지에 가게 됐다.

한편 정우성, 곽도원이 주연한 '강철비'는 지난해 12월 개봉했다.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자 북한 최정예 요원이 북한 1호를 데리고 급히 대한민국으로 내려와 핵전쟁 발발 위기를 막고자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