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23일 미니 4집 '치유'(治癒)로 컴백해 화제다.

1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이후 다섯 달 만의 신보다.

벚꽃처럼 화사한 멤버들의 매력으로 듣는 이의 지친 마음을 치유시키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아츄'(Ah-Choo)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의 '와우!'(WoW!)로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데뷔 초기 음악감독 겸 싱어송라이터 윤상과 오랜 기간 작업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