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사무엘(16)이 오는 28일 미니앨범 '원'(One)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엘이 '원' 수록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사무엘은 지난해 8월 국내에서 첫 싱글 '식스틴'(Sixteen), 같은 해 11월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를 발표했으며, 지난달에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회사 포니캐년과 손잡고 일본 시장에 진출해 활동해왔다. 일본 데뷔 앨범은 하루 만에 완판됐다.

지난달 서울 언북중학교를 졸업한 그는 올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홈스쿨링을 하며 가수 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무엘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최종회에서 탈락해 워너원에 합류하진 못했지만 뛰어난 춤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