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승리 SNS
[사진]승리 SNS

빅뱅 승리가 입대를 앞둔 지드래곤에 인사를 건넸다.

26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형”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승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승리가 지드래곤을 비롯해 양현석, 태양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27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그는 지난 25일 입대 전 진행된 마지막 공식석상에서 “입대를 앞두고 이 자리에 서게 됐는데 떨린다. 잘 다녀오겠다”라고 인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