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 SNS
[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 SNS

군 복무 중인 배우 임시완의 근황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측은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슨트로 변신한 임시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여전히 깔끔한 외모를 자랑하면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짧은 머리와 날렵한 턱선이 더욱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측은 "평창올림픽플라자 문화 ICT관에서는 백남준 작가의 미디어 아트 '거북' 외 다양한 전시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라며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도슨트로 아주 특별한 분들이 함께합니다"라면서 임시완과 2PM 옥택연이 도슨트를 맡은 사실을 알렸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해 7월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전역일은 2019년 4월 10일로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