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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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23일 '무한도전 초중고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총 160명에게 2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2017년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전달식에서는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가 영상을 통해 장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무한도전'은 각종 수익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63억여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