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채널 제공
[사진]E채널 제공

E채널은 '익숙한' 콤비 강호동-이수근의 '색다른' 도전을 담을 새 예능 프로그램 '태어나서 처음으로'를 오는 3월 3일 첫 방송한다 20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MC들이 인생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못한 '첫 경험'을 하고 싶은 '의뢰인'과 함께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관찰 버라이어티다.

강호동과 이수근 외에 모델 한현민, 가수 강남, 틴탑 니엘, 쇼호스트 이민웅이 고정 출연한다.

6명의 출연진은 전날 촬영을 시작, 각자 댄스와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팀워크를 다졌다.

특히 강호동이 '하고 싶은 첫 경험'을 묻자 "아이돌이 돼서 팬들에게 좋은 노래를 선물하고 환호도 받고 싶다"고 밝혀 실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그는 아이돌에 도전하면 살을 빼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3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