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원 공식 SNS
[사진]워너원 공식 SNS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사진]YMC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원이 3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이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 달 19일 새 앨범을 낸다"고 20일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5일 공식 트위터에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스'(Golden Age Begins)라는 제목의 티저 사진을 올리며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에서 멤버들은 '꿈의 실현'(Pot of gold), '맹세'(Oath), '황금기'(Stay gold) 등 문구를 문신으로 새기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에도 트위터에 '끝의 시작이 아니다, 황금기의 시작이다'라는 글과 금반지를 낀 손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탄생한 워너원은 가온차트의 2017년 총결산 기준으로 데뷔 앨범 '1x1=1(TO BE ONE)' 74만1천546장을 팔았고,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도 61만4천72장 파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2017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 3관왕, '2017 멜론뮤직어워즈' 3관왕을 기록했으며 올해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서울가요대상 신인상과 본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