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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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25)가 오는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미팅 '지수, 마이 원 앤드 온리'(JISOO, MY ONE AND ONLY)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프레인TPC가 7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로맨틱하고 달콤한 이벤트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라며 "지수는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공연 무대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수의 해외 팬미팅은 지난해 8월 태국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지수는 지난 4일 막을 내린 OCN '나쁜녀석들: 악의도시'에서 주먹으로 먹고 사는 밑바닥 인생을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