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제공
[사진]SM C&C 제공

배우 김희선(41)이 최근 씨엔블루 정용화의 하차로 생긴 올리브 예능 '토크몬'의 빈자리를 채운다.

앞서 강호동과 공동 MC였던 정용화는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으로 방송 1회 만에 하차한 바 있다.

지난 5일 방송한 '토크몬' 말미에는 다음 주부터 김희선이 새로운 고정MC로 합류해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올리브는 6일 "김희선이 일회성이 아닌 고정 MC로 계속 출연하는 게 맞다"며 "올리브의 다른 예능 '섬총사'에서 이미 호흡을 맞춰본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