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안영미가 방송인 최욱과 함께 오는 5일부터 MBC표준FM(95.9㎒)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평일 오후 8시25분)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안영미는 "그동안 라디오 게스트를 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는데, 이제는 매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서툴더라도 예쁘게 봐달라. 여러분의 매일 저녁을 웃음으로 가득 채워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해 말부터 팟캐스트 '귀르가즘'을 진행하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