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MC엔터테인먼트
[사진]YMC엔터테인먼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이대휘의 팬카페 '딜라잇'이 재활치료비 652만5천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오는 29일인 이대휘의 생일을 기념해 이뤄졌다.

딜라잇은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이대휘처럼 병원의 어린이들도 장애나 사고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딜라잇은 지난해 8월 17일 워너원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이 병원에 129만원을 기부했고, 지난 12일에는 회원 20여명이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