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이 가족여행을 떠났다.

박지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드리 헵번처럼 폼좀 잡아보려는데.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들. 비둘기를 찾는다며 굉장히 능청스런 연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 부부는 아들 딸과 함께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모습.

박지윤은 영화 속 오드리 헵번처럼 스페인 광장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폼 재는 것도 잠시, 두 아이가 엄마의 사진 찍는 것을 방해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