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벤틀리와 윌리엄은 붕어빵 형제다.

24일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난 76일 되는날..형이 4개월때 입은 옷을 입어 봤어요~. 우리형 귀여웠네요~~전 누워만 있으니 사진빨이 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의 듬직한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형 윌리엄이 입었던 옷을 물려받은 벤틀리는 앙증맞은 귀요미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쌍둥이 같은 귀염둥이 형제가 보는 이에게 웃음을 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한국인 아내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