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배우 이제훈이 다음달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지구: 놀라운 하루'의 한국판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배급사 리틀빅픽처스가 16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구: 놀라운 하루'는 영국 방송사 BBC가 24시간 동안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자연과 생명의 판타지를 카메라에 담은 극장판 다큐멘터리다.

2008년 국내에 개봉해 관객 22만명을 불러모은 다큐 '지구'의 후속작이다. 전편에서는 배우 장동건과 영화감독 이명세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지구: 놀라운 하루'의 영어 내레이션은 로버트 레드퍼드, 중국어는 청룽(成龍, 성룡)이 맡았다.

영화는 다음달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