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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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가 tvN 역대 예능 최고 성적을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13일 tvN에 따르면 ‘윤식당2’는 전날 밤 2회 방송에서 시청률 14.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2%까지 올랐다. 역대 tvN 예능 최고 시청률인 2015년 2월 ‘삼시세끼 어촌편1’ 5화의 14.2%까지 넘었다.

‘윤식당2’가 12일 시청률 14.8%로 tvN 역대 예능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시리즈에 이어 ‘윤식당’까지 홀로 기록 경신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국인이 드문 스페인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 오픈한 ‘윤식당2’는 2화에서 손님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신 메뉴로 내놓은 잡채가 호응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비빔밥과 잡채를 극찬하며 사장인 배우 윤여정에게 “한국 유명 셰프냐”, “미쉐린 스타 셰프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