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37)과 이성경(28)이 멜로 호흡을 맞춘다.
tvN은 오는 5월 시작할 새 월화극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의 남녀 주인공으로 이상윤과 이성경을 캐스팅했다고 11일 밝혔다.
'멈추고 싶은 순간'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의 이야기다.
제작진은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낼 '운명 구원 로맨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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