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SNS
[사진]아이유 SNS


개구쟁이처럼 발랄한 포즈부터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까지.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다. 야이유가 팔색조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아이유는 지난 4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이유 2018 캘린더'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매년 달력 제작차 화보 촬영을 진행 중이다.사진 속에는 빵 모자를 쓰고 뚱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짙은 화장으로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네이비 재킷과 화이트 셔츠 등의 모던한 패션도 완벽 소화했다.

한편, 지난해 예능과 새 앨범 발매로 바쁜 한해를 보낸 아이유는 올해는 연기자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이선균, 이지아 등이 함께한다.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그들과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미생', '시그널'의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