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차이나' 제공
[사진]'엘르 차이나' 제공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3)가 또 한 번 선행을 실천했다.

지난 11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소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500만원을 기부, 본부에서 이 돈으로 생필품을 구매해 이웃에 전달했다.

수지는 2015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한 후 올해 3월에도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수지는 최근 SBS TV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