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의 역대급 모성애 열연…'원더' 기대감↑

KSTARS 기사입력 2017.12.07 12:29 PM
[사진]영화 '원더' 포스터
[사진]영화 '원더' 포스터

뉴욕타임즈 118주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 '원더'에서 슈퍼맘으로 변신한 줄리아 로버츠가 역대급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의 역대급 모성애 연기는 '원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져 전 세계 영화팬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원더'는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감동 드라마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비롯해 멜로, 판타지, 범죄,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성숙한 연기력을 보인 줄리아 로버츠는 '원더'에서 남다른 외모로 헬멧 속에 숨은 아이 '어기'의 엄마 '이사벨' 역을 맡았다.

독립심 강하면서도 깊은 모성애를 지닌 슈퍼맘으로 분한 줄리아 로버츠의 연기 변신은 산드라 블록에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쥐어준 '블라인드 사이드'를 연상시킨다. 산드라 블록은 지난 2009년 스포츠 스타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블라인드 사이드'를 통해 코미디 여왕의 이미지를 벗고 진심 어린 모성애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으며 제8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줄리아 로버츠는 "독립적인 여성이었으나 강한 모성애 앞에 꿈도 삶도 포기한 '이사벨' 캐릭터의 내면에 이끌렸다"며 "캐릭터가 놀라울 만큼 다채롭고 입체적이다. 그들의 다양한 관점과 친절함이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었는데 모두 깊이 빠져들었고, 이 책은 반드시 영화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내 개봉은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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