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내년 1월 6~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첫 공연을 연다.

공연명은 '시즌 오프 여자친구'다. 여자친구는 멤버별 스페셜 스테이지를 만들었다.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히트곡 메들리도 들을 수 있다. 데뷔곡 '유리구슬'을 비롯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를 열창한다.

팬들과의 교감에도 신경쓴다. 여자친구가 데뷔 후 3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을 위해 코너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쏘스뮤직'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같은 공연이 될것이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