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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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기자로 분한 혜리의 티저 예고를 공개하며 본방사수 지수를 200% 증가시키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송지안(혜리 분)의 일상이 포착돼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포스가 물씬 풍기는 그녀의 아침은 동료, 선배 기자들과의 아이템 회의로 가볍게 문을 연다. 지난 밤 사이에는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그 중에서 또 어떤 사건을 취재할 것인지가 결정된다. 또한 생기발랄한 그녀의 표정에서는 특종을 잡고야 말겠다는 다부진 의지가 느껴져 보는 이들마저 절로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처럼 혜리는 특종을 위해 달리는 사회부 기자 송지안을 현실성 있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녀의 스펙터클한 일상이 드라마 속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 시키고 있다.

한편, 연기자 혜리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로 오는 11월 27일(월) '20세기 소년소녀'의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