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A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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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가수를 비롯해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의 역대급 라인업에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최고의 스타들과 해외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온·오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13일 조직위원회 측에 따르면 제2회 'AAA'에는 이름만 들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스타들이 출연한다. 배우 부문에는 김희선, 이승기, 박신혜, 이준기, 윤아, 수지, 박서준, 박해진, 박민영, 류준열, 김태리, 성훈, 남궁민, 서강준, 공승연, 민효린, 2PM 준호, 최태준, 정채연, 지수, 안효섭, 서은수, 강태오, 신현수가 함께한다.

가수 부문에는 슈퍼주니어, EXO, 워너원, 지코, 황치열, 에일리, 에이핑크, 크러쉬, 빅스, 마마무, 뉴이스트W, 세븐틴, 구구단, 볼빨간사춘기,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JBJ, 정세운, 아스트로, 다이아, 카드, 모모랜드, 스누퍼가 참석을 확정했다.

또한 세계를 재패한 대한민국 댄스팀 저스트 절크(JUST JERK CREW)가 합류해 상상초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중국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 SNH48 7SENSES, 일본 대표그룹 THE RAMPAGE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AAA’는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