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표하는 신보 'Twicetagram'(트와이스타그램)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자유로운 파티룩을 입은 채 일률로 서서 즐겁게 미소짓고 있다. 한층 성숙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트와이스의 인스타그램을 연상케 하는 구성과 각종 해쉬태그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곡 '라이키'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2017년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에 이어 10월 ‘라이키’로 올해 세 번째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은 신곡 ‘라이키’를 통해 2017년 한 해를 ‘트와이스의 해’로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라이키’를 포함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수록곡들은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