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민 인스타그램
[사진]루민 인스타그램

연예인 국군 장병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임시완부터 '슈퍼주니어' 려욱까지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그룹 '엠파이어' 루민은 12일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2017 지상군 페스티벌' 비하인드 컷이었다.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배우 이장우와 주원, 려욱과 '초신성' 건일, '엠파이어' 루민과 도상우, 임시완이 함께했다.

상남자 포스도 돋보였다. 이들은 군복을 갖춰 입었다. 짧은 머리와 짙은 눈썹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한껏 과시했다.

루민은 출연 소감도 전했다. "군생활을 하며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남은 생활도 파이팅"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