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SNS
[사진]산다라박 SNS

가수 산다라박이 친동생 천둥의 생일을 축하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은 열두시가 지났네! 사랑하는 천둥이~ 우리 막둥이 생일 축하합니다~! 큰누나 눈에는 막둥이 문자하는 모습도, 멍때리는 모습도, 밥먹는 모습도, 게임하는 모습도 그저 이쁘고 기특하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다오"라는 글과 함께 천둥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똑 닮은 연예계 대표 남매로서 훈훈한 우애를 자랑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천둥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변함 없는 특급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이날 생일을 맞은 천둥에게 보내는 친누나 산다라박의 애정어린 축하 메시지가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산다라박은 온스타일 '사이어필'에 출연하고,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마쳤다. 천둥은 지난해 12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