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쇼'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세계에 동시 공개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30분 엠넷에서 컴백쇼를 선보인다.

지난 2월 '윙스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을 위한 특집 방송이다.

멤버들은 이 방송에서 18일 출시될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의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하고 앨범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한다.

이날 컴백쇼는 일본 엠넷 재팬에서 동시 방송되며 유튜브 엠넷과 동남아시아 대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죽스(JOOX), 미국 내 한국 콘텐츠 서비스 비키(VIKI), 동남아시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아이플릭스(iflix) 등 해외 온라인 채널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