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SP미디어 제공
[사진] 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에이프릴이 9월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로 컴백을 앞두고 ‘eternity’ film을 공개했다.

11일 0시,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eternity’ film을 공개.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낸 영상 티저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3개의 영상은 에이프릴 멤버 채경, 채원, 나은 버전으로, 각각의 영상에 새 앨범 ‘eternity’의 수록곡 일부가 편곡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채경은 싱그러운 미소와 화사한 배경음악이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채원은 청순한 매력과 아련한 느낌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나은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신비로운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모은 것.

에이프릴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낸 ‘eternity’ film은 한층 풍부한 스토리와 깊어진 감성으로 컴백을 예고한 멤버들이 준비한 스페셜 영상 티저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에이프릴은 금일(11일) 채경, 채원, 나은의 ‘eternity’ film 공개 후 순차적으로 예나, 레이첼, 진솔의 영상 티저 공개를 예고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9월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를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 무대를 첫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