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스토리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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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임윤아가 시청자를 향해 ‘엄지 척’ 미소를 선물해 시청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 쫄깃한 삼각 멜로와 짜릿한 카타르시스의 美친 크로스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임시완-임윤아, 두 사람의 안구정화 투샷이 공개돼 설렘을 자아낸다. 스틸 속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깨알 커플 포즈가 잔망스러운 ‘사슴미’를 폭발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임시완은 임윤아의 한쪽 어깨를 살포시 손으로 감싸 안고 있다. 임윤아는 상큼한 비타민 건치미소와 승리의 브이 포즈로 러블리 매력을 드러낸다. 또한 다정하게 고개를 맞대고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실 케미를 뿜어내 심장을 두근대게 한다.

이어 임시완-임윤아는 ‘엄지 척’ 커플 포즈를 취하며 ‘최강 호흡’을 과시한다. 아름다운 호수의 풍광과 임시완-임윤아의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이는 강원도 속초의 영랑호 범바위에서 촬영준비 중인 두 사람의 모습으로, 핵달달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왕은 사랑한다’측은 “‘왕은 사랑한다’ 에 보내주고 있는 애정과 관심에 감사하며 임시완-임윤아가 특별한 인증샷을 선물 했다. 두 사람의 활력과 에너지 덕분에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이었다”며 “엇갈리는 타이밍 속에서 극중 왕원과 은산 사이에도 갈등요소가 발생한다. 이들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 지 기대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