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검 SNS
[사진]박보검 SNS

배우 박보검이 '휴업'에도 광고모델로 주가를 날리고 있다.

박보검이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홍보사 피알원이 지난 21일 밝혔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호감도를 보이는 박보검을 네스카페 크레마의 신규 모델로 내세운 TV 광고를 오는 9월부터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박보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지난해 8~10월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역을 맡아 10대부터 60~70대까지 나잇대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 여성들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다. 그는 이후 1년째 차기작을 물색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