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손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파티 인증샷을 올렸다. 38번째 생일을 맞아, 남편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여전히 신혼같은 분위기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다. 권상우는 엄지를 들어 올린 채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29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는 아들 룩희와 딸 리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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