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SNS
[사진]무한도전 SNS

'무한도전'이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BC '무한도전' 측은 미국에서 오디션을 앞두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깔끔하게 슈트를 입고 영어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 카페에 앉아 진지한 대로를 보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에 '무한도전' 측은 "조금 낯설게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이게 원래 평소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우리에 대해 오해가 많으셨군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해시태그로 "사실 미드 오디션인 건 안 비밀"이라며 오디션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연기자로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 진지한 멤버들의 태도와 함께, 오디션 도중 드류 배리모어를 만난 멤버들의 모습까지, 미국 오디션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