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현이 절친 지우를 응원해 눈길을 모았다.

김소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년이나 지난 사진.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하길. 곧 방송할 청춘시대 은재 화이팅! 지우언니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현과 지우가 3년 전에 찍은 사진. 지금보다 앳된 얼굴의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빛나는 미모는 변함이 없다.

지우는 오는 8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벨에포크라는 이름의 셰어하우스에 모여 사는 5명의 청춘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우는 시즌1의 박혜수를 대신해 유은재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