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배우 유연석이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드윅' 유연석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유연석이 맡은 역할은 트렌스젠더 록 가수. 흑백 사진 속 유연석은 진한 분장을 하고 불안한 눈빛을 하고 있다. 그만의 치명적인 섹시미가 느껴진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연석이 출연한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