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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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대표 프로듀서 유영진과 보이그룹 NCT 멤버 태용이 ‘STATION’(스테이션) 시즌 2의 19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유영진과 태용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신곡 ‘함께 (Cure)’는 오는 5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신곡 ‘함께 (Cure)’는 이모셔널 록(Emotional Rock) 장르의 곡으로, 유영진이 작사 및 작곡함은 물론 태용도 작사에 참여해, 힘겨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주고 서로를 격려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Cure)’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또 유영진은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최고의 작곡가이자 한국 R&B의 거장으로, 작년 엑소 디오와 컬래버레이션한 ‘Tell Me (What Is Love)’로 국내 8개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데 이어 ‘STATION’에 두 번째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태용은 NCT의 서울팀 NCT 127 멤버로 활약하며 뛰어난 퍼포먼스와 랩, 작사 실력, 탁월한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STATION’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