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사진]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 오구오구의 10대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구단의 막내라인인 미나와 혜연이 뭉친 유닛 그룹 구구단 오구오구의 상큼한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가 1일 공개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과일 아이스 바인 ‘팝시클’ 모션 티저를 통해 귤과 복숭아를 연상케 한 구구단 오구오구의 콘셉트가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두 멤버의 비주얼만으로도 데뷔 타이틀 곡 ‘ICE CHU(아이스 츄)’의 새콤달콤한 곡 분위기가 한껏 드러났다.

공개된 콘셉트 사진 속에서 구구단 오구오구는 컬러풀한 배경으로 대형 팝시클,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진 두 멤버가 새콤달콤한 과일이 된 듯한 톡톡 튀는 과즙미를 풍기고 있다. 미나는 빨간 리본 장식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하며 ‘착즙 미녀’다운 상큼함을 드러냈고, 혜연은 인형같은 미모에 화려한 컬러 조화와 순수한 소녀의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평소 과즙미를 터뜨리는 ‘귤소녀’ ‘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팬과 대중으로부터 상큼함이 매력적인 멤버로 꼽혀 왔다. 혜연은 발그레한 볼과 청순한 미모로 복숭아라는 애칭을 얻어 생과일을 연상시키는 생기 넘치는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10대 발랄한 매력을 담은 유닛인 구구단 오구오구의 데뷔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미나와 혜연은 각각 열아홉, 열여덟 살의 10대 소녀 멤버로 구성된 ‘텐텐돌’로서 10대의 발랄함과 상큼함이 컬래버레이션 된 유닛인 만큼 데뷔 타이틀 곡 ‘ICE CHU(아이스 츄)’를 통해 선보일 깜찍한 매력에 연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구구단 오구오구는 지난해 데뷔 이후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 중인 구구단의 첫 유닛 그룹으로 구구단 내 막내라인이 뭉쳐 10대만이 선보일 수 있는 깜찍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ICE CHU(아이스 츄)’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