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이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끌었다.

tvN 측은 1일 공식 홈페이지에 '삼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득량도 바다를 배경으로 넓은 목장이 펼쳐져 있었다.

특별 출연이 돋보였다. '삼시세끼 정선편'에 나왔던 염소 '잭슨'이었다. 잭슨은 이서진 앞에서 건초를 뜯는 중이었다.

삼형제는 바다목장에 완벽 적응했다. 이서진은 건초 정리기에 몸을 맡겼다. 윤균상과 에릭은 잭슨의 새끼들을 안았다.

제작진은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웃음과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예고했다.

한편 '삼시'는 오는 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후 9시 5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