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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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이 오는 8월 대망의 첫 리얼리티 ‘Xtra cam: the TAEMIN’(엑스트라 캠: 더 태민)을 공개한다.

태민은 8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 오후 9시 네이버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V LIVE+’(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첫 리얼리티 ‘Xtra cam: the TAEMIN’을 공개, 8월 세 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태민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리얼리티 ‘Xtra cam: the TAEMIN’은 태민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진솔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8월 선보일 새 앨범 준비 과정, 지난 1~2일 양일간 일본 부도칸에서 2만 8천여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성황리 펼쳐진 첫 솔로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부도칸’의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녹음실, 숙소 생활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태민의 일상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일(20일) 오후 5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태민 채널,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리얼리티 방영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추후 다양한 티저 영상도 순차 오픈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태민은 샤이니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 18일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태민은 8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