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션 SNS
[사진]션 SNS

션이 막내 딸 하엘 양의 생일을 맞아 365만원을 기부해 눈길을 모았다.

션은 7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엘이의 6번째 생일. 매일 만원씩 모은 365만원으로 한명의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과 정혜영 부부의 막내 딸, 하엘 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빼닮은 하엘 양은 '리틀 혜영이'라는 별명을 가질만큼 출중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랑, 하율과 딸 하엘, 하음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