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과 하정우가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되어 화제다.

12일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선균이 김병우 감독의 영화 ‘PMC’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PMC’는 남북 관계가 최고 긴장감이 도는 상황에서 지하 벙커에 있는 어떤 인물을 구해야 하는 민간 군사 기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제목 ‘PMC(private military company)’는 민간 군사 기업을 뜻하는 용어다.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이 하정우와 다시 만나는 영화다.

‘PMC’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8월 크랭크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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