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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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8월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4일 밝혔다.

소녀시대가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5년 '라이온하트'(Lion Heart) 이후 2년 만이다.

이들은 데뷔일인 오는 8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홀리데이 투 리멤버'(Holiday to Remember)를 열 예정이다.

팬미팅 입장권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살 수 있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10년간 아시아 대표 걸그룹의 자리를 지켜온 소녀시대의 위상을 재확인시켜줄 전망"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