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제복을 갖춰 입은 박서준, 강하늘의 스틸을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은 제복을 갖춰 입은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의 진중한 모습이 돋보인다.

화려한 견장이 돋보이는 예복은 1년 중 경찰대학의 중요한 행사 시에만 착용하는 복장으로, 스틸은 입학식에서의 신입생 기준과 희열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준과 희열은 경찰대생으로서의 늠름한 모습과 동시에 풋풋한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이들이 어떤 수사를 펼쳐나갈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혈기왕성한 이들의 실전 수사를 선보일 '청년경찰'은 2017년을 대표하는 청춘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통해 트렌디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