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걸스데이 민아의 독특한 무드의 네일 화보가 공개됐다.

팬들이 알 정도로 '네일 아트'에 관심이 많은 민아는 다양한 네일 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입술 피어싱은 물론 레드 립까지, 화보 속 민아는 평소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걸 크러쉬'의 모습을 선보였다.

새벽 1시까지 계속된 화보 촬영 중에도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아는 "네일 아트에는 욕심이 많은 편이다. 네일 아트가 마음에 드는 날이면 달리는 차 안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연신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댄다"라고 전했다.

또 "예전에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 그래서 옷이나 스타일링을 할 때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표현하려고 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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