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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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마마무는 걸크러시의 대표 주자답게 화려한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보랏빛 네온사인 배경에 보라색 의상으로 앨범명 '퍼플'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문별은 심플한 투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고, 솔라는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살짝 복근을 드러낸 의상의 휘인과 시스루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낸 화사까지 4인 4색 매력을 살렸다. 헤어스타일 변화와 한층 물오른 마마무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마마무는 새 앨범 수록곡 '아재개그'의 댄스 하이라이트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컴백 워밍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재개그'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한 가사에 재치있는 퍼포먼스로 새 앨범에서 보여줄 마마무만의 유쾌한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마마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